내가 iOS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전자공학과를 전공하면서 간단한 코딩은 배워본적이 있는데, 코딩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된 뒤 어느 분야를 진로로 잡아야 할까 고민하던중 하루에 이용하는 전자기기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이용하는 아이폰의 ios를 가장 많이 이용하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해한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전자공학과 전공할 때의 팀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능을 하는 물건을 어떻게 만들지 토의하고 역할을 나눠 일정에 맞춰 차근차근 구현해나가는 일을 한다고 알고 있고, 전자공학도 회로를 구성하는 일 뿐만 아니라 코딩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하는 서비스도 구현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비슷할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앱개발 혹은 프로그래밍 관련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 아니라면 앱개발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ex. 안드로이드 개발자와 iOS 개발자의 차이점, native 개발자는 어떤사람인지) 앱 개발은 교양 과목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한 학기 수강하면서 정말 간단한 화면 조작 정도만 배워봤고, ios는 맥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만 들어서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프로그래밍은 학교 다닐 때 c나 java, 파이썬을 아주 기초적인것만 건드려본 정도입니다.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 부분이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에 맞춰 진행해야 할 부분에서도 이해가 안되면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러가 발생하지 않게끔 하거나 발생해도 잘 대응할 수 있을땐 장점이지만 큰 문제가 없는데도 진행 속도가 느려지는데 있어서는 단점이라고 생각하기에 적정한 선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로 성장하고 싶나요? 게임이나 사진, 영상 앱 같은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앱 개발을 하게되면 이런 분야들에 접목할 수 있는 기능들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은 일반적인 ios 앱 개발과 전혀 다른 분야겠지만 종종 해봤던 모바일 게임들이 어떻게 개발되는지, 어떻게 다른지 대략적이라도 알게 된다면 좋겠고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다면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본 코스 수료 후,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가 된 5년 후 목표로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현재로썬 ios 개발에 아는 바가 없어서 정확히 어느정도의 역량이어야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진행되는 wwdc에 참여해볼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